괴산군 돈사 화재...돼지 250여 마리 폐사

오늘(5일) 새벽 2시쯤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서 화염이 일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