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그룹, 장성군에 장학금 6000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일러를 시작으로 냉·난방 사업과 레저·미디어 업종까지 사세를 확대하고 있는 귀뚜라미 그룹이 전남 장성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5일 장성군에 따르면 귀뚜라미그룹은 장성군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6000만원을 지원한다.
김한종 군수는 "귀뚜라미그룹 장학금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장성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성군도 양질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보일러를 시작으로 냉·난방 사업과 레저·미디어 업종까지 사세를 확대하고 있는 귀뚜라미 그룹이 전남 장성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5일 장성군에 따르면 귀뚜라미그룹은 장성군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성군 내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6명이 각각 70만원과 15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38년간 510억 원 규모의 사회 환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귀뚜라미그룹 장학금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장성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성군도 양질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