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KBO 전설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방송'

김세민 2023. 11. 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스포키 라이브톡'은 전‧현직 스포츠 선수가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

오는 7일 첫 라이브톡에는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투수 겸 방송인 유희관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박용택·유희관 등 라이브 콘텐츠 마련
LG유플러스 모델이 5일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진행할 라이브 방송 '스포키 라이브톡'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방송은 전·현직 선수가 시청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스포키 라이브톡’은 전‧현직 스포츠 선수가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 오는 7일 첫 라이브톡에는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투수 겸 방송인 유희관이 참여한다. 4차전이 열리는 오는 11일엔 박용택 등 LG트윈스 출신 선수들과 최지만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선수가 2회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넘어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의견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플랫폼 참여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