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추진…물가 안정이 최우선”

이정은 2023. 11. 5.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의 날'인 오늘(5일) 논평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물가와 민생 안정이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의 날'인 오늘(5일) 논평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1호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1호 국정과제 역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었다"며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코로나 시기 선지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 내년도 예산 반영,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물가와 민생 안정이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외적 변수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생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그저 송구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주요 식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가 관리 TF'를 꾸리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모든 정부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원측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