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일 군사협력 거듭 비판..."전쟁 격랑 몰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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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일 군사협력을 겨냥해 조선반도와 지역에 대결과 전쟁의 격랑을 몰아오고 있다며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왔다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자신들의 자위적인 군사 활동은 적들의 전쟁 도발 책동을 철저히 견제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가장 믿음직한 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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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일 군사협력을 겨냥해 조선반도와 지역에 대결과 전쟁의 격랑을 몰아오고 있다며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왔다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한국·일본과 해상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했다며 국제사회의 경계와 우려 대상이 돼온 '아시아판 나토'가 드디어 그 흉체를 드러내고 실제적인 가동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각 군사동맹의 이런 움직임이 전쟁 발발과 3차 대전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자신들의 자위적인 군사 활동은 적들의 전쟁 도발 책동을 철저히 견제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가장 믿음직한 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도 어제 한미일 3각 군사동맹 강화 책동은 한반도 정세를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뜨릴 수 있는 잠재적 요소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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