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 화재 40분 만에 진화...5명 화상·연기흡입
차상은 2023. 11. 5. 13:24
오늘(5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대연동에 있는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A 씨 등 20대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80대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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