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투자 정보 플랫폼 '체크'에 해외 경제지표 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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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스콤 투자분석 정보 플랫폼 '체크 엑스퍼트+(CHECK Expert+)'에서 해외 19개국 경제지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체크 엑스퍼트+'에 해외 경제지표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2일 신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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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스콤 투자분석 정보 플랫폼 '체크 엑스퍼트+(CHECK Expert+)'에서 해외 19개국 경제지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체크 엑스퍼트+'에 해외 경제지표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2일 신규 출시했다.
코스콤 '체크'는 증권투자에 필요한 국내외 증권시장 및 금융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다. 주식, 채권, 선물·옵션, 외환, 경제금융, 해외증권시장의 생생한 실시간 시세와 차트, 고차원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해외 경제지표 서비스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로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독일, 러시아, 영국, 튀르키예,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의 총 19개국이 포함된다.
체크 이용자들은 이들 국가에 대한 2000여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비농업부문고용,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위안화 신규대출, 70개도시 신규주택가격 등이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한국 경제지표 데이터 3만여 개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 경제지표까지 제공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이 글로벌 경제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서비스 화면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속 '체크'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지난 8월에는 가상자산 시세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출범했다. 국내외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네 곳의 홈페이지에 흩어져 있는 시세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비트코인을 코스피·코스닥·S&P500·나스닥·금·미국채10년물 등과 비교한 데이터, 거래소 별 상승률 TOP20 가상자산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세분화한 정보 등도 제공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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