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굿디자인어워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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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자연친화적인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업을 넘어 전 산업군의 우수한 상품들 가운데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이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더샵 거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누리도록 자연친화적인 주거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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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자연친화적인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선정된 상품은 정부가 인정하는 굿디자인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미국 IDEA 본선 수상에 이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건축디자인 우수성을 인장받았다.
이번 수상한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매일 만나는 자연, 어디서나 만나는 첨단기술'을 콘셉트로, 햇빛이 지하에까지 비치게 해 반양지 식물이나 조경석 등으로 지하 정원을 꾸미고, 주요 동선을 고급자재로 마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조명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하주차장과 함께 더샵 플랜트리움 식물농장, 자연주의 부대시설, 백년명원 등도 개발해 모두 굿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업을 넘어 전 산업군의 우수한 상품들 가운데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이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더샵 거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누리도록 자연친화적인 주거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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