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18개 시·군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

강태현 2023. 11. 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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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8개 시·군 소방서 관계자들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회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각 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특수시책을 점검했다.

권혁범 도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은 매년 긴장하는 시기"라며 "화재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과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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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 중인 강원소방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8개 시·군 소방서 관계자들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회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재 예방과 대형 사고 발생 대응을 위한 6대 전략 22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특별근무도 실시한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각 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특수시책을 점검했다.

권혁범 도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은 매년 긴장하는 시기"라며 "화재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과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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