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이탈리아서 고민 토로 “기분 이렇게 오락가락해서 어떡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이탈리아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4일 제시카의 'Jessica Jung' 채널에는 이탈리아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피렌체에 도착한 제시카는 "오늘 날씨가 매력적이다. 나 같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아까 화가 많이 났었는데 밥 먹으니까 괜찮아졌다. 어떡해. 기분이 이렇게 오락가락해서"라고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이탈리아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4일 제시카의 ‘Jessica Jung’ 채널에는 이탈리아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피렌체에 도착한 제시카는 “오늘 날씨가 매력적이다. 나 같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인들과 식사를 한 제시카는 “여기에서 목표가 있다. 매일 파스타 두 그릇 먹는 거”라고 밝힌 뒤 살과 다이어트, 마스크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카는 “아까 화가 많이 났었는데 밥 먹으니까 괜찮아졌다. 어떡해. 기분이 이렇게 오락가락해서”라고 걱정했다. 이에 지인은 “좋은 거다. 금방 잊어버리는 것 아닌가”라고 위로했다.
도착 이틀째 제시카는 “여기 진짜 예쁘다. 피렌체 날씨가 진짜 매력적이다”라고 만족했다. 그러면서 제시카는 “촬영을 비 올 때 안 해서 얼마나 다행이야?”라고 안심했다. 식당에서 맛있게 파스타를 먹던 제시카는 “요즘에는 끼부리지 않은 음식이 좋다. 파스타도 이렇게 기본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3일째 되는 날 제시카는 “사실 쪄 죽을 것 같다”라면서도 카메라를 들고 신나게 뛰어 식당으로 향했다. 한국에서부터 자신이 예약한 식당이라고 소개한 제시카는 음식이 나와자 “약간 성고한 느낌인데?”라고 만족했다.
이후에도 제시카는 길을 지나는 말을 보며 반가워하는가 하면 갤러리 방문 후 “문화생활 한 번 했다고 엄마한테 칭찬받을 거다”라며 바로 쇼핑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중증 치매로 힘들어해…신곡 녹음하며 눈물”
- 15기 광수♥옥순, 초고속 결혼+파혼설 해명 “바람 폈대요, 기분 더럽다고”(나솔사계)
- “한 번도 육체관계 없어, 이럴 거면 헤어져” 방송 중 리얼 ‘이별’ 선택 충격(지구별)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이은미, 핫핑크에 과감한 노출까지→태티서 변신에 박진영 열광(골든걸스)[결정적장면]
- 송혜교, 명치까지 파인 의상 입고 드러낸 고혹미
- 의욕 넘친 박은빈, tvN 출연정지급 실수에 당황(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