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양질의 일자리 제공 기회 구입난 해소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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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기업들의 구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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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기업들의 구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7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풍요롭고 찬란하게 2023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전북도와 고창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전북산학융합원 고창군로컬잡센터가 주관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퍼스널컬러 찾기,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체험, 네일아트, 타로카드 등이 진행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장애인취업상담 등의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과 입주 기업들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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