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30세 이후에만 400득점… 사우디 리그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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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만 30세 이후에만 400골을 남겼다.
호날두는 5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칼리즈와 사우디 프로리그 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호날두는 이로써 30세 이후에만 개인 통산 400골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했고, 10개월 동안 41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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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만 30세 이후에만 400골을 남겼다.
호날두는 5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칼리즈와 사우디 프로리그 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호날두는 이로써 30세 이후에만 개인 통산 400골을 작성했다. 1985년생인 호날두는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개인 통산 863골을 챙겼는데, 절반에 가까운 400골을 30대에 기록했다. 호날두를 앞세운 알나스르는 2-0으로 이겼다.
호날두는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했고, 10개월 동안 41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12골을 작성해 득점 단독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득점 2위는 9골을 챙긴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뛰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올 시즌 9승 1무 2패(승점 28)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는 10승 2무(승점 32)의 알힐랄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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