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판단했으면"… kt wiz 이강철 감독이 KBO에 당부한 것은[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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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57) 감독이 우천 중단에 대해 우려심을 드러냈다.
이강철 감독은 5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이강철 감독은 "NC는 남은 카드가 있으나 우리는 없다. 중단된 뒤 10~20분 내로 하면 가능하지만 30~40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정규시즌에도 두 차례 이런 점이 있었던 만큼 KBO가 판단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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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 wiz 이강철(57) 감독이 우천 중단에 대해 우려심을 드러냈다.
이강철 감독은 5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NC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을 모두 내줬던 kt wiz는 3,4차전을 잡으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kt wiz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이날 선발투수로 웨스 벤자민을 예고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신민혁을 선택했다.
다만 이날 경기 전부터 수원에는 조금씩 비가 내렸다. 인터뷰 내내 이강철 감독은 이 부분을 걱정하면서 "KBO가 결정을 잘 해야한다"며 경기 개시 후 중단 사태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만약 경기를 하려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야구장) 오는 길에 계속 이 부분이 걱정됐다. 날씨를 정확히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경기를 시작했는데 1회 끝나고 노게임을 선언하면 내일(6일) 경기가 정말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강철 감독은 "NC는 남은 카드가 있으나 우리는 없다. 중단된 뒤 10~20분 내로 하면 가능하지만 30~40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정규시즌에도 두 차례 이런 점이 있었던 만큼 KBO가 판단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발 라인업은 4차전과 동일하게 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오윤석(2루수)-배정대(중견수)-조용호(좌익수)가 출전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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