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갈보리교회, 희귀 난치병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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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자양3동에 소재한 갈보리교회(담임목사 김영생)에서 난치병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갈보리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투병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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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저소득 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 예정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자양3동에 소재한 갈보리교회(담임목사 김영생)에서 난치병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갈보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0월 처음으로 저소득층 난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장터'를 운영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달 3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김영생 담임목사, 강성구 광진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갈보리교회는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10,437,400원 전액을 기탁하며 희귀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진복지재단에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난치병 아동을 치료하고 후원하는 일에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갈보리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투병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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