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도기업진흥원과 15일 구인·구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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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15일 다목적회관에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기업진흥원과 협업해 개최한다.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구인 정보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진행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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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15일 다목적회관에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기업진흥원과 협업해 개최한다.
지역업체 12곳이 참여해 현장면접, 간접참여업체의 채용대행서비스,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구인 정보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칼라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9월 진행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구직등록 59명, 현장면접 26명, 채용대행서비스 62건의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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