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기술기준 제·개정 검토·심사 전문인력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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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연구원은 제1회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전문위원회(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기술기준 운영규정' 시행에 따른 제·개정(안) 검토 및 심사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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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은 제1회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전문위원회(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기술기준 운영규정' 시행에 따른 제·개정(안) 검토 및 심사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모집 분야는 ▲수계소화설비 ▲가스계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특정용도소방시설 등 총 6개다.
모집 인원은 소방시설관리사, 기술사, 관련학과 조교수 이상 등 소방 분야 경력자로 분야별 30~50명이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0일까지 화재안전기술기준 정보시스템(nftc.nfire.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소방청은 국내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화재안전기준을 화재안전성능기준(NFPC)과 화재안전기술기준으로 이원화 했으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대한 관리·운영 권한을 소방연구원에 위임했다.
구동욱 원장 직무대리는 "제1회 위원회 구성·운영이 화재안전기술기준이 고도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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