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치기', '윷놀이' 기념우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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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 중 '팽이치기'와 '윷놀이'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64만장을 8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표에는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신나게 팽이를 치며 윷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팽이치기'는 팽이를 얼음판이나 땅바닥에서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민속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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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 중 '팽이치기'와 '윷놀이'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64만장을 8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표에는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신나게 팽이를 치며 윷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팽이치기'는 팽이를 얼음판이나 땅바닥에서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민속놀이다.
물체가 '빙빙' 또는 '핑핑' 도는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여럿이 노는 경우에는 팽이가 넘어지지 않고 누가 더 오래 돌리는지 겨루는 놀이 방법이다.
'윷놀이'는 윷가락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놀이로 주로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즐겼다.
윷을 던져서 엎어지고 젖혀진 상황에 따라 도·개·걸·윷·모가 결정되며, 네 개의 말이 모두 윷판을 빠져나오는 사람이 승리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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