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베스트먼트, 창사 후 최대 645억 펀드 결성
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2023. 11. 5.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인베스트먼트는 창사 이래 단일 펀드로는 최대 규모인 645억원의 청년창업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청년창업펀드 결성으로 KT인베스트먼트의 누적 운용자산 규모는 3천300억원을 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보틱스, 클라우드 등 집중 투자 계획
KT인베스트먼트는 창사 이래 단일 펀드로는 최대 규모인 645억원의 청년창업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청년창업펀드 결성으로 KT인베스트먼트의 누적 운용자산 규모는 3천300억원을 넘었다.
KT인베스트먼트는 이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클라우드, B2B(기업간 거래) 소프트웨어, 모바일 서비스·플랫폼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탑티어' 벤처캐피털(VC)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선균 "유흥주점 여실장에게 속았다…마약인 줄 몰랐다"
- '마약' 해외총책, 캄보디아 감옥서 "싸게 막고 나온다" 문자 덜미
- 툭하면 때리고 부수고…'법은 멀고 주먹만 가까운' 40대 실형
- "승진 못할 것 같아" 극단 선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보이스피싱 합수단 "108억 가로챈 총책 역대 최장기 징역 35년"
- '김포-서울 편입' 반대 55.5% vs 찬성 33%…尹 지지율 39.1%
- 이틀째 행방 묘연 김길수…'공개수배' 경찰, 도주 도운 여성 조사
- 부산 모 위탁 교육기관서 억대 횡령 의혹…교육청 감사
- 北, 11월 18일을 미사일공업절로 제정…조만간 정찰위성 쏘나
- '심적 압박' 목숨 끊은 직원…공단은 "완벽주의 성격 때문", 法 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