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돈사 1동 모두 탔다"…화재로 돼지 250여 마리 폐사

유가인 기자 2023. 11. 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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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 괴산 사리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5일 오전 1시 58분쯤 발생, 4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돈사 1개 동이 모두 타 약 8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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