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에 쏠리는 눈…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11.3%)'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외에도 '소년들(8.1%), 플라워 킬링 문(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9%), 오픈 더 도어(5.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더 마블스', '30일', '용감한 시민'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톱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11.3%)'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화제가 됐다. 박서준은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이자 캡틴 마블의 파트너 '얀 왕자' 역을 맡았다.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2위는 11%로 영화 '30일'이 차지했다.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30일'은 지난달 23일 1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다섯 번째 한국 영화가 됐다. 2일 기준 1만1500여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 190만명을 돌파했다.
3위는 10.7%로 '용감한 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스토리의 영화다. 용감한 시민은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15개국에 판매됐다.
이외에도 '소년들(8.1%), 플라워 킬링 문(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9%), 오픈 더 도어(5.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2~3시간만 잤는데…승진 못할 것 같다" 수의사 극단선택……법원 "업무상 재해"
-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3억5000만원도 뜯겼다"
- 하버드 이준석, 영어로 인요한 맹폭…김정화 직격 “선 넘어도 한참 넘어”
- `기습 키스`에 화들짝 놀란 女장관…크로아티아 장관 사과
- 전청조, 남현희 조카 어린이 골프채로 10여차례 폭행…"훈육 차원"
- 50년뒤 3600만명으로 인구순위 30계단 `뚝`… 절반은 노인
- 포스코 `먹구름`… 이차전지 적자폭 커지나
- 밸류업 지수 발표… 맥쿼리 "삼성전자 제외"
- 진짜 천당 아래 사나… 분당 30곳 선도단지 지정 불꽃 경쟁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