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올 시즌 2호골… 마인츠 분데스리가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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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올 시즌 2호 골을 터트렸다.
마인츠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을 챙긴 마인츠는 1승 3무 6패(승점 6)로 1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특히 이재성의 득점으로 마인츠는 올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에 머물다가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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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올 시즌 2호 골을 터트렸다. 마인츠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재성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끝난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1득점을 남겼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0-0이던 후반 31분 선제 결승골을 가동했다. 이재성을 앞세운 마인츠는 2-0으로 이겼다. 올 시즌 첫 승을 챙긴 마인츠는 1승 3무 6패(승점 6)로 1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지난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전에 이어 2개월여 만에 올 시즌 2번째 득점을 올렸다. 특히 이재성의 득점으로 마인츠는 올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에 머물다가 첫 승을 챙겼다.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무승에 이어 지난 1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서 2부리그 팀에 패하자, 보 스벤손 감독이 물러나고 얀 지베르트 감독대행 체제가 됐다.
이재성은 후반 31분 팽팽하던 균형을 깨트렸다. 카림 오니시워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재성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성은 시즌 1호 골에 이어 2호 골도 머리로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마인츠는 1-0이던 후반 35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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