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지해지는 순간”…조민, ‘유튜브 재개’ 선언하며 알린 근황

박윤희 2023. 11. 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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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일상 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활동 재개 사실을 알렸다.

조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또보겠지떡볶이 냠냠! 내일부터 유튜브도 정상적으로 업로드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게시했다.

조 씨가 올린 일상 사진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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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일상 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활동 재개 사실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은 “기다리고 있겠다”며 환호했다.

사진 =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또보겠지떡볶이 냠냠! 내일부터 유튜브도 정상적으로 업로드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 ‘쪼민’을 운영하는 조 씨가 익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할 것이라는 예고다. 앞서 조 씨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 의미로 며칠간 영상을 올리지 않아왔다.

조 씨가 올린 일상 사진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토이스토리’ 주인공 우디와 닮은 인형과 음식 사진 그리고 조씨의 뒷모습과 쿠키에 집중하는 앞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젊은 소화력 부럽네” “가장 진지해지는 순간” “단짠단짠” “당뇨 조심” “뒷모습마저 예쁘다”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일에는 SNS에 두 점의 그림을 올려 지지자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 씨가 올린 그림 중 하나는 밤으로 추정되는 배경에 하얀색 꽃과 별이, 다른 사진은 짝이 없는 각기 다른 신발 여섯 켤레가 그려져 있는데 지지자들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같다” “추모의 꽃과 별이 된 그 분들” “이 해석이 맞다면 조민님은 진짜 천재”등 댓글로 그를 칭찬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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