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무디스 신용등급 'Aa3'…한 단계 상향
김국배 2023. 11. 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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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 무디스가 평가한 기업 신용등급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무디스는 양호한 자산 건전성 유지,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한 신용 리스크 감소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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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등급 상향 조정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농협은행은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 무디스가 평가한 기업 신용등급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무디스는 양호한 자산 건전성 유지,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한 신용 리스크 감소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대손충당금의 무수익여신 커버리지 비율도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은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의 펀더멘탈을 대외적으로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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