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확인하세요"…5일 쉬고 12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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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이 변경됐다.
일부 대형마트들이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의무휴업일을 오는 5일로 앞당겼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총 5개점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12일에서 5일로 변경한다.
이마트는 서울 7개점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5일로 앞당기며 12일은 정상적으로 영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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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이 변경됐다. 일부 대형마트들이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의무휴업일을 오는 5일로 앞당겼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총 5개점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12일에서 5일로 변경한다.
해당 매장은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양평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서초점 등이다.
이마트는 서울 7개점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5일로 앞당기며 12일은 정상적으로 영업에 들어간다.
변경된 점포는 마포점, 목동점, 상봉점, 신촌점, 양재점, 여의도점, 영등포점이다.
홈플러스 역시 서울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마포구 등 일부 지역에 대해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동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수 활성화를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돼 온 소비 진작 행사다. 올해도 유통·제조기업들이 다양한 할인·판촉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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