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출시 11일만에 1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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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한달적금'이 누적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달적금은 지난달 23일 출시돼 출시 2일만에 누적 30만좌를 넘어선 후 11일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한달적금은 일상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작지만 소중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을 검토해 고객에 저축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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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한달적금'이 누적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달적금은 지난달 23일 출시돼 출시 2일만에 누적 30만좌를 넘어선 후 11일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소액이지만 꾸준히 저금하는 경험을 원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매일 납입할 때마다 제공하는 우대금리는 물론 춘식이와 함께 저금하는 재미까지 더한 상품을 내놨다.
지난 1일 기준 한달적금 보유 고객 기준 연령 별 고객 비중은 10대 1.8%, 20대 25.6%, 30대 30.2%, 40대 28%, 50대 이상 14.4%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한달적금 가입자 중 1만명을 추첨해 적금 시작 지원금 31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누적 100만좌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한달적금은 일상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작지만 소중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을 검토해 고객에 저축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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