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의울림] 중국발 스모그에 미세먼지와 전쟁
이재문 2023. 11. 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상 회복 이후 중국에선 극심한 스모그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50m도 되지 않아서 고속도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11월 중국발 스모그가 다시 한반도도 덮치고 있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 중국에 난방이 시작됐고, 주춤했던 산업 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 이후 중국에선 극심한 스모그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50m도 되지 않아서 고속도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11월 중국발 스모그가 다시 한반도도 덮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은 하루 종일 뿌옇고, 오후 5시도 안 돼 어두워지고 있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 중국에 난방이 시작됐고, 주춤했던 산업 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 직원이 투명 유리에 올라 아찔한 청소를 하고 있다. 이번 주말 우리 집 초미세먼지로 굳게 닫힌 유리창에 쌓인 먼지도 깨끗하게 닦아 보는 건 어떨까?
이재문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