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올해 마지막 공식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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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제7차 공식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공식협상이 될 전망이다.
IPEF 참여국은 이번 협상에서 ▲무역 ▲청정경제 ▲공정경제 분야에서 연내 성과를 목표로 잔여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급망분야는 올 5월 협상이 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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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제7차 공식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공식협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6차 협상 마무리 후 열흘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IPEF 참여국은 이번 협상에서 ▲무역 ▲청정경제 ▲공정경제 분야에서 연내 성과를 목표로 잔여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급망분야는 올 5월 협상이 타결됐다.
우리 정부는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20여개 부처와 함께 정부 대표단을 구성해 협상에 참여한다.
노 통상교섭실장은 “IPEF 성과가 도출되면 역내 규제 투명성 제고를 통해 무역 환경이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며 “최대 성과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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