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한 비바람…다음주 초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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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빗줄기가 강해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최고 5도까지 낮아져 춥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인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까지도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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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빗줄기가 강해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최고 5도까지 낮아져 춥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인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까지도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30~80㎜, 강원 영동에 10~60㎜ 강원 영서에 30~80㎜로 예상됐으며 많은 곳은 100mm까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5~7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인 7일부터 목요일 9일까지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화요일 아침 기온은 1~13도, 낮 기온은 10~20도로 예상되며,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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