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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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달서구의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지역의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12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 21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수여되며 달서구는 평생학습활동가 동아리 구성을 통해 평생학습상담, 학습동아리 모니터링 활동, 평생교육 관련 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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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달서구의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지역의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12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 21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도시의 이해 ▲평생교육자원 발굴지도 그리기 ▲평생학습활동가의 역할 ▲학습동아리의 이해 ▲평생학습활동가 성장로드맵 작성 ▲소통과 친절·스피치 스킬 등이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수여되며 달서구는 평생학습활동가 동아리 구성을 통해 평생학습상담, 학습동아리 모니터링 활동, 평생교육 관련 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활동가들이 평생학습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전문가로서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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