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1.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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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정례회를 열고 경남도청·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오는 7일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38일 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도청 3차 추경·교육청 2차 추경 심사, 도정 질문 등을 소화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도청·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거쳐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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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부터 38일간 행정사무감사·예산안·도정질문 등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가 정례회를 열고 경남도청·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오는 7일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38일 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도청 3차 추경·교육청 2차 추경 심사, 도정 질문 등을 소화한다.

우선 7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강화 등 3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고,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이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한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는 8일부터 21일까지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이 기간에 서울세종본부, 시군 교육지원청, 김해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업기술원, 도립미술관 등 현지 감사도 진행한다.

23일부터 28일까지 도청·교육청 추경안을 심사하고 29일부터 이틀 동안 10명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도청·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거쳐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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