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 유공 중기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주)오라스가 지난 3일 한국창업보육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기대 창업보육센터는 충남형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보육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반도체, 기계제조 분야 기업 집중 육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BI부문'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주)오라스가 지난 3일 한국창업보육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기대 창업보육센터는 충남형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보육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반도체, 기계제조 분야 기업 집중 육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BI부문'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오라스는 2018년 창업한 반도체 포토케미칼 공정재료 생산기업으로 창업 5년만에 수출액 170억원과 신규고용 22명을 달성해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유승한 한기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보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