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창업중심대학 가족기업 '아라', 기계로봇 산업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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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가족기업 ㈜아라(대표 김진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라는 디스플레이 장비자동화 기술기업으로 2019년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창업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 도약기 창업기업에 연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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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가족기업 ㈜아라(대표 김진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라는 디스플레이 장비자동화 기술기업으로 2019년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창업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 도약기 창업기업에 연계 선정됐다.
아라는 중국에 진출해 디스플레이 원판 장비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매출 170억원을 돌파했다. 아라의 매출 70% 이상이 수출실적이다.
김진배 아라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우수한 직원 복지혜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며, 호서대에서 산학 연계를 통한 미래 핵심 엔지니어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역내 우수한 기업을 발굴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예비·초기·도약기 창업기업들에게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대학내 산학연계 시스템을 적극 활용 창업 인턴실습, 공동R&D, 기술이전, 투자,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적극적으로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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