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결승골 폭발…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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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미드필더 이재성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지난 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재성과 레안드루 바헤이루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두 달 만에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의 골로 분위기를 탄 마인츠는 후반 35분 바헤이루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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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지난 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재성과 레안드루 바헤이루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마인츠는 상위 팀인 라이프치히를 잡고 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재성은 후반 31분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카림 오니시워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슬라이딩 헤더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두 달 만에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의 골로 분위기를 탄 마인츠는 후반 35분 바헤이루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 7.5를 줬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인 바헤이루가 8.1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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