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X단골 손님, 공복 노젓기...명세빈 "별걸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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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과 단골손님들이 자연산 홍합 밭을 발견한다.
11월 6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5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은 더 큰 스케일의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를 위해 아침부터 뗏목을 타고 옆 섬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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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너무 재미있어”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과 단골손님들이 자연산 홍합 밭을 발견한다.
11월 6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5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날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은 더 큰 스케일의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를 위해 아침부터 뗏목을 타고 옆 섬으로 떠난다. 새로운 요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재료가 필요했기에 공복에 노를 젓게 된 명세빈은 “별걸 다 한다”는 푸념 아닌 푸념으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그렇게 도착한 옆 섬은 자연산 홍합으로 뒤덮인 ‘홍합 밭’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날 맨손으로 물고기를 낚는 등 야생 본능에 제대로 눈 뜬 최강창민이 이번에도 무아지경 ‘내손내잡’을 펼치며 “무인도 너무 재미있어”라고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저조한 수확률로 ‘어복꽝’ 타이틀을 얻었던 명세빈이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물속의 검은 그림자를 보고 “오징어야?”라며 바로 낚아챈다는 것. 과연 그가 발견한 대박 해산물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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