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멘토링 사업 참여 50여명, 휴양림 등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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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등 50여 명이 휴양림 등 현장을 견학했다고 5일 밝혔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멘토와 멘티가 일상을 벗어나 함께 어울려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꿈키움 멘토링 사업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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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등 50여 명이 휴양림 등 현장을 견학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위양지에서 인생샷 찍기와 환경정비 활동, 밀양치즈스토리와 도래재자연휴양림에서 피자 만들기, 숲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을 했다.
꿈키움 멘토링은 시가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멘토와 멘티가 1대 1 결연을 통해 학습과 건전한 인성 지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고 25명의 멘토와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 자녀 25명의 멘티로 구성된다. 시는 내년에도 꿈키움 멘토링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멘티의 가족은 "아이가 밖으로 나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멘토와 멘티가 일상을 벗어나 함께 어울려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꿈키움 멘토링 사업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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