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데이터센터, 신규 디지털 브로슈어 발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우기술이 데이터센터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다우 데이터센터 서비스’ 브로슈어를 발간했다.

이 브로슈어에는 다우기술의 창립 이후의 성장 과정과 데이터센터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38년간 축적된 종합 IT 서비스 역량을 반영한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포함돼 있다.

최근들어 비즈니스와 IT의 결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다우기술은 소형 사업자부터 IT 인프라에 부족한 중소기업, IT 비용을 절감하려는 기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포트폴리오는 코로케이션, 도메인/호스팅, 클라우드 및 산업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다우기술은 서울 지역에 200GB 백본망, 400GB 상호연결 네트워크 및 3kW-20kW 랙전력의 컴퓨팅 용량을 보유한 마포센터를 포함하여 4개의 센터를 직접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다우 데이터센터는 기업에 대규모 투자 없이 IT 인프라 공간을 임대하는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 솔루션은 보안, 원격 관제, 운영 대행으로 맞춤형으로 제공돼 기업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김유성 다우기술 IDC 본부장은 “브로슈어가 다우기술의 종합 IT 인프라 서비스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혀 “다우기술은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우 데이터센터 서비스’ 브로슈어는 다우IDC 홈페이지 및 다우 데이터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은?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