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친구” 하림 리키, 결별했지만 ‘돌싱글즈4’ 우정여행은 함께

베니타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글즈4' 출연진의 우정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베니타는 11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한 여운이 남던 첫방 베가스 여행. 이멤버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돌싱글즈4'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결별을 고백한 하림과 리키도 여행에 함께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림과 리키는 지난 달 '돌싱글즈4' 종영 후 "현재 우리의 연애 상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빠르게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결별 상태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를 했고,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실제 생활을 함께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함께 사는 것, 아이들 학교 등 여러 가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며 깊은 만남을 가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우리는 훌륭한 커플이었지만 결국 거리와 같은 요소들로 인해 친구 사이가 가장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깊이 아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사진=베니타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