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분데스리가 시즌 2호골…마인츠 첫 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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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1)이 시즌 2호 골로 팀의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4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0대0 균형을 깨뜨리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로 시즌 첫골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2개월여 만에 다시 리그 경기에서 골 맛을 봤습니다.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마인츠는 한 골을 더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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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1)이 시즌 2호 골로 팀의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4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0대0 균형을 깨뜨리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재성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포입니다.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로 시즌 첫골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2개월여 만에 다시 리그 경기에서 골 맛을 봤습니다.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마인츠는 한 골을 더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마인츠는 개막 이후 리그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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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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