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에 몸 맡긴 채 “네가 이런 곳에 있겠구나”...‘임신 8개월’ 윤진서 근황

정경인 2023. 11.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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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서(40)가 만삭 D라인을 뽐내며 바다 수영을 즐겼다.

4일 윤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 판포포구 바다에서 수영 중인 사진을 올리며 "물속에 들어가면 외부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남아 있는 것은 나 자신의 소리"라면서 "아! 네가 이런 곳에 있겠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윤진서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7월 임신 3개월 차라고 2세 소식을 전한 뒤 제주에서 태교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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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SNS 캡처
 
배우 윤진서(40)가 만삭 D라인을 뽐내며 바다 수영을 즐겼다.
4일 윤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 판포포구 바다에서 수영 중인 사진을 올리며 “물속에 들어가면 외부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남아 있는 것은 나 자신의 소리”라면서 “아! 네가 이런 곳에 있겠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윤진서(40). 이상 윤진서 SNS 캡처
 
더 앞서 지난 2일에는 “말로 다 하지 못할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라며 제주 바닷가 노을을 배경으로 남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의 남편은 한의사로 2017년 결혼했다. 윤진서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7월 임신 3개월 차라고 2세 소식을 전한 뒤 제주에서 태교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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