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일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출범…"의대정원 확대 논의"

이비슬 기자 2023. 11. 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6일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의사 인력 확대와 필수 의료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TF 발족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 당은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계·학계 전문가 포함 15명 위원 구성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2023.10.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의사 인력 확대와 필수 의료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TF는 국립대병원협회, 사립대병원협회, 지방의료원 연합회, 대한의사협회,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당과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이다.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으며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인 강기윤 의원과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의료계와 학계, 소비자를 대표하는 7명의 민간위원도 합류한다.

TF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연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TF 발족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 당은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