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직원 500여 명 단감 수확 등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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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4일 경남·울산지역 여러 곳에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감·키위 수확 ▲양파 모종 심기 ▲해변 등 환경정화로 나눠 진행했으며,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9월에는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으며, 임직원 500여 명은 경남과 울산지역 전통시장, 복지시설, 산·하천 등을 찾아 시설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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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4일 경남·울산지역 여러 곳에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감·키위 수확 ▲양파 모종 심기 ▲해변 등 환경정화로 나눠 진행했으며,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예경탁 은행장과 창원 본점 부서 임직원들은 함안군 칠북면 단감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
단감 따기부터 운반, 품종 선별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시간 창원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키위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도 키위 수확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진주시 명석면을 찾아 양파 모종 심기를 도왔다.
그리고 울산영업본부와 동부영업본부 임직원은 각각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변, 김해시 봉황대공원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예경탁 은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9월에는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으며, 임직원 500여 명은 경남과 울산지역 전통시장, 복지시설, 산·하천 등을 찾아 시설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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