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동명이인 박지원 남매, ISU 4대륙선수권대회 각각 금, 은 획득

조영준 기자 2023. 11. 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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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1500m에서 우승했다.

동명이인은 여자 국가대표 박지원(전북도청)은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 박지원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33초1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국가대표 박지원은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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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1500m에서 우승했다. 동명이인은 여자 국가대표 박지원(전북도청)은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 박지원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33초1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2023 시즌 박지원은 월드컵 시리즈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그는 이번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건우(스포츠토토)는 2분33초324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국가대표 박지원은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44초192의 기록을 세운 그는 우승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 42초760) 다음으로 결승 지점에 들어왔다.

심석희(서울시청)는 45초87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주에서는 남녀 대표팀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원, 서이라(화성시청), 이정민(한국체대), 장성우(고려대)는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고 김아랑(고양시청), 이소연, 박지윤, 심석희도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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