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계약 결혼 성사위해 직진남 모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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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배우 성훈이 계약 결혼 성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직진 모드를 발동했다.
4일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3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 분)와의 계약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도국(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국은 이주와의 계약 결혼을 밀어붙이기 위해 입맞춤을 계획한 뒤 기자를 매수, 열애 기사를 퍼트렸다.
한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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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배우 성훈이 계약 결혼 성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직진 모드를 발동했다.
4일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3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 분)와의 계약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도국(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국은 이주와의 계약 결혼을 밀어붙이기 위해 입맞춤을 계획한 뒤 기자를 매수, 열애 기사를 퍼트렸다.
기사가 모두 퍼진 상황에서 엄마 차연화(이미숙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국은 비서 변재호(이명훈 분)에게 기사를 내릴 필요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 등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갔다. 이후 이주를 자기 집으로 부른 도국은 그녀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요리 실력에 잘생긴 외모, 명석한 두뇌까지 타고났지”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도 드러냈다.
이주가 왜 이렇게까지 잘 해주냐며 묻자 그는 “그야 좋아하니까”라며 이주를 놀라게 했고, 이어 “원래 난 요리하는 거 좋아하거든”이라면서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런가 하면 도국은 이주에게 혼전 계약서를 건네며 본격 계약 결혼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술을 마셔 운전을 할 수 없던 도국은 “하룻밤만 허락해 줄 거지”라는 말과 함께 이주와 한 지붕 아래 동침 아닌 동침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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