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연락처 4000개 이상, 월드컵경기장서 결혼식 치러야”(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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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마당발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첫 손님으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등장했다.
김호영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며 "어머니가 저한테 '호영아'라고 하지 않고 '슈퍼스타 호영'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 김호영은 "제가 21년차 뮤지컬 배우인데, 16년 동안 매니저 없이 혼자 일했다. 그래서 명함을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번호를 저장했다. 지금 휴대폰에 번호가 4,000명 조금 넘게 저장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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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호영이 마당발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경기도 여주 새 보금자리로 향하는 네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손님으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등장했다. 김호영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며 "어머니가 저한테 '호영아'라고 하지 않고 '슈퍼스타 호영'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들이 이상하다고 볼 수 있는 옷들을 어릴 때 좋아했다. 지금이야 남자가 핑크색을 입고 팔찌를 해도 패션으로 보지만, 예전에는 '남자애가 왜 저래' 이런 말을 들을 때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너니까 할 수 있다' '우리 아들이니까 이런 게 잘 어울린다'고 말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김호영은 "제가 21년차 뮤지컬 배우인데, 16년 동안 매니저 없이 혼자 일했다. 그래서 명함을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번호를 저장했다. 지금 휴대폰에 번호가 4,000명 조금 넘게 저장돼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농담 삼아 결혼식을 한다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야 된다고 말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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