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베스트먼트, 645억 펀드 결성…”창립 이후 최대 규모”

김송이 기자 2023. 11.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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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베스트먼트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645억원의 청년창업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펀드에는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청년창업펀드로 KT인베스트먼트의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3300억원을 넘어섰다.

KT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클라우드, B2B(기업간 거래) 소프트웨어, 모바일 서비스·플랫폼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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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베스트먼트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645억원의 청년창업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kt 인베스트먼트 CI / kt 인베스트먼트 제공

펀드에는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청년창업펀드로 KT인베스트먼트의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3300억원을 넘어섰다.

KT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클라우드, B2B(기업간 거래) 소프트웨어, 모바일 서비스·플랫폼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다.

김지현 KT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앞장서 발굴해 투자하고, KT 사업 연계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가치 제고 및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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