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가 나 좋아해”...풍자와 ‘썸’, 진실은?(‘전참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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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풍자와의 '썸'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곽튜브에게 "궁금한 게 있다"면서 "풍자랑 새벽까지 둘이서 술을 먹고 집까지 갔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얘기를 해달라"라고 '썸' 의혹에 대해 물었다.

앞선 방송에서 풍자는 곽튜브가 자신을 좋아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곽튜브는 "그때 고백하려고 했다가 접었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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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lMBC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풍자와의 ‘썸’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곽튜브에게 “궁금한 게 있다“면서 ”풍자랑 새벽까지 둘이서 술을 먹고 집까지 갔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얘기를 해달라”라고 ‘썸’ 의혹에 대해 물었다.

앞선 방송에서 풍자는 곽튜브가 자신을 좋아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곽튜브는 “그때 고백하려고 했다가 접었다”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의 관계가 진짜냐는 말에 곽튜브는 “서로 이상형이 너무 반대다.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12시까지 풍자 누나 집에서 방송을 했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잠깐 얘기하고 간 건데 그걸 이렇게”라고 털어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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