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도내 음주운전 특별단속…면허 취소 15건, 정지 2건 적발
권영지 기자 2023. 11.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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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5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총 1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0시부터 밤 12시까지 주요 관광지와 식당가 및 음주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 등 도내 35개소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116명과 순찰차 65대가 투입됐다.
단속결과, 면허취소 15건과 면허정지 2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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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남경찰청이 5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총 1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0시부터 밤 12시까지 주요 관광지와 식당가 및 음주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 등 도내 35개소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116명과 순찰차 65대가 투입됐다.
단속결과, 면허취소 15건과 면허정지 2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단속 중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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