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바지 찢어져 엉덩이 가렸다 “무슨 짓 했냐”(같이삽시다)

김명미 2023. 11.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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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안문숙은 "언니 왜 자꾸 손으로 바지를 가려"라며 폭소했고, 곧이어 안소영의 바지가 터졌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수선집에 찾아갔지만 안소영의 바지는 수선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원숙은 "언니가 바지 하나 사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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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소영이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경기도 여주 새 보금자리로 향하는 네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소영은 손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문숙은 "언니 왜 자꾸 손으로 바지를 가려"라며 폭소했고, 곧이어 안소영의 바지가 터졌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안문숙은 "언니 무슨 짓을 한 거냐. 어떻게 이렇게 찢어지냐"며 "방귀 뀌다 찢어진 것 아니냐"고 놀렸다.

수선집에 찾아갔지만 안소영의 바지는 수선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원숙은 "언니가 바지 하나 사주겠다"고 선언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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