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관상에 아들 있는데, 내 아이 아닐 수 있다고..."

조은애 기자 2023. 11. 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이 유명 관상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혼자 사는 아들 집을 찾은 이동건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 집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엄마 덕에 밥은 잘 챙겨 먹었다"는 이동건의 대답에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동건을 일부러 집으로 불렀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동건이 유명 관상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혼자 사는 아들 집을 찾은 이동건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 집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집안 점검이 끝난 후 어머니는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낸다. "엄마 덕에 밥은 잘 챙겨 먹었다"는 이동건의 대답에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동건을 일부러 집으로 불렀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 가운데 이동건은 유명 관상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 있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어머니는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며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밖에도 이동건은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우새'는 이날 밤 9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