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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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5~2026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를 유치하고자 통영시·영국 클리퍼벤처스·요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는 1969년 세계 최초로 돛과 풍력만을 이용해 지구를 한 바퀴 돈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이 창안했다.
도는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운영을 경험으로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를 유치해 통영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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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5~2026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를 유치하고자 통영시·영국 클리퍼벤처스·요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는 1969년 세계 최초로 돛과 풍력만을 이용해 지구를 한 바퀴 돈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이 창안했다.
같은 규격의 요트를 사용해 약 11개월 동안 세계 주요 항구인 8개 구간을 거쳐 세계 일주 기록으로 경쟁하는 대회다.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도는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통영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세계적인 요트대회 유치를 통해 남해안 관광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는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운영을 경험으로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를 유치해 통영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를 지역 축제와 연계해 유치하면 선수단과 가족·관계자 5천 명과 관람객 50만 명 이상이 통영을 찾아 40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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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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